明夷

Written on March 10, 2018

황종희의 명이대방록의 명이가 地火 明夷 의 명이였구나.
밝음이 깎이어 나가는(明夷)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.

비간이 되어야 하나, 기자가 되어야 하나, 미자가 되어야 하나.

明夷 利艱貞
[傳] 君子當明夷之時 利在知艱難而不失其貞正也