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가짐
Written on December 22, 2017
복괘(復)는 재미있는 괘였다
주역 복괘 육사(六四)를 두고 주희가 말했다(本義)
六四 中行 獨復
董子曰 仁人者 正其義 不謀其利 明其道 不計其功
동중서(董仲舒)가 말하였다. “인한 사람은 뜻을 바르게 할 뿐 이익을 도모하지 않고, 도를 밝게 할 뿐 공을 계산하지 않는다”
논어 위령공(衛靈公)이 떠오른다
… 恭己正南面而已矣
… 자신을 공순히 하고, 바르게 남쪽을 바라보았을 뿐이다.
http://www.hani.co.kr/arti/culture/religion/821758.html
휘둘리지 않고 바르게 하는 것의 어려움.